남들에게 저를 소개할 때, 어떤 말로 저를 표현해야할지 참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.
저는 교육자라고 이야기하기엔, 코딩을 하는데 꽤나 많은 시간을 쏟고 있고,
프로그래머라고 이야기하기엔, 프로그래밍 교육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.
프로그래밍 교육자(?) 교육 전문 프로그래머(?)
무엇도 저를 표현하기에는 2%가 부족해 보입니다.
앞으로 저를 표현하게 될 수식어가 무엇이 될진 모르겠으나,
그 과정 속에서 끊임없이 배우고, 학습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.